▲스탑고리 인증샷스탑고리 인증샷에 함께 해요!
대전환경운동연합
1부 기념식은 목원대 최정우교수의 사회로 대전환경운동연합 고병년 상임의장과 허재영 행사준비위원장의 인사말로 시작했다. 깜짝 이벤트로 모든 참석자가 350 인증샷을 찍는 시간을 가지기도 했다. 무대에서 오히려 객석을 보는 형태로 진행된 캠페인을 통해 무대의 공연을 보러온 관객이 아닌 350캠페인의 주체자로 거듭나기도 했다.
음악회의 본 순서인 2부는 교통방송의 송진주 아나운서의 사회로 진행되었다. 첫 번째 공연팀은 서울시 위치한 도시형 대안학교인'하자작업장학교'의 청소년 공연팀 <페스테자>였다. 경쾌한 난타 퍼포먼스 진행되면서, 페스테자 두드리는 브라질 타악기는 경쾌함과 묵직함의 다양한 색깔을 가지고 이름 그대로 경쾌한 축제를 만들어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