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보정의당 부산시당(준)은 10일 오후 3시부터 5시 사이 부산역 앞 횡단보도에서 '투표시간 연장' 깜짝 이벤트를 벌인다.
이들은 "이날 행사는 부산역 앞 횡단보도에서 푸른 신호등으로 바뀌면 횡단보도를 건너면서 간선도로를 가로질러 현수막을 펼쳐들고, 신호가 바뀌면 접는 방식으로 푸른신호등이 켜질 때마다 '투표일 유급 공휴일, 투표시간 저녁 9시까지 연장'이라는 메시지를 펼쳐드는 방식으로 이루어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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