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보적정권교체 한반도 평화를 위한 경남정치실천단’은 14일 낮 12시 창원 중앙동 한서병원 앞 광장에서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투표시간 연장'을 내걸고 108배를 했다.
정영현
이경희 상임대표는 "민주주의 실현하기 위해 투표시간 연장을 요구하고 있다. 오늘 우리들의 진보정권교체 바람이 하늘에 울려 퍼졌을 것"며 "우리들은 오늘 108배를 하며 국민 전체의 참정권 보장과 평화와 통일을 위해 깨어있는 일꾼이 될 것을 다짐한다. 오늘의 다짐을 각 현장에서 뜨겁게 실천하는 일꾼이 되자"고 말했다.
경남정치실천단은 "앞으로 참정권, 민주주의, 인권, 평화를 위한 간절한 소망을 담아 다양한 행사를 벌이기로 했다"고 밝혔다. 경남정치실천단은 15일 경남지역 곳곳에서 서명운동을 벌이고, 16일 저녁 창원 정우상가 앞과 17일 진주에서 각각 촛불문화제를 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