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창원대 금난새 석좌교수, 장유 '현악4중주 공연' 가져

등록 2012.11.22 00:31수정 2012.11.22 00:31
0
원고료로 응원
a  창원대 금난새 석좌교수는 21일 저녁 장유문화센터에서 '현악4중주악단' 공연을 가졌다.

창원대 금난새 석좌교수는 21일 저녁 장유문화센터에서 '현악4중주악단' 공연을 가졌다. ⓒ 창원대학교


금난새 창원대 석좌교수가 지역민들을 위해 해설이 있는 클래식 공연을 펼쳐 400여 관객들의 '브라보' 갈채를 받았다. 창원대에 따르면 지휘자 금난새 석좌교수는 20일 오후 7시 김해장유문화센터에서 현악4중주 공연을 가졌다.

이날 현악4중주는 금 교수의 지휘로 헨델과 모짜르트, 멘델스존 등의 아름다운 선율을 선사했다. 특히 금 교수가 연주와 함께 곡 해설을 하면서 클래식을 쉽게 풀어내 지역 관객들과 함께 호흡하는 장면을 연출했다.


이번 공연은 김해장유로타리클럽에서 창원대 박민원 교수를 통해 금 교수의 현악4중주를 요청, 창원대 석좌교수로서 지역사회를 위한 교육 및 문화기부 차원에서 이뤄졌다.

#창원대학교
댓글
이 기사가 마음에 드시나요? 좋은기사 원고료로 응원하세요
원고료로 응원하기

오마이뉴스 부산경남 취재를 맡고 있습니다.


AD

AD

AD

인기기사

  1. 1 억대 연봉이지만 번아웃 "죽을 것 같았다"... 그가 선택한 길 억대 연봉이지만 번아웃 "죽을 것 같았다"... 그가 선택한 길
  2. 2 28년 만에 김장 독립 선언, 시어머니 반응은? 28년 만에 김장 독립 선언, 시어머니 반응은?
  3. 3 체코 언론이 김건희 여사 보도하면서 사라진 단어 '사기꾼' '거짓말'  체코 언론이 김건희 여사 보도하면서 사라진 단어 '사기꾼' '거짓말'
  4. 4 마을에서 먹을 걸 못 삽니다, '식품 사막' 아십니까 마을에서 먹을 걸 못 삽니다, '식품 사막' 아십니까
  5. 5 6개 읍면 관통 345kV 송전선로, 근데 주민들은 모른다 6개 읍면 관통 345kV 송전선로, 근데 주민들은 모른다
연도별 콘텐츠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