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을 방문한 홍준표 경남지사는 28일 이바라기 현지사를 만나 통영 나전칠기 접시를 선물했다.
경남도청
홍준표 경남지사는 일본방문 2일째 우호협력 자치단체인 오카야마현과 자매자치 단체인 야마구치현을 차례로 방문했다. 28일 오전 오카야마현을 방문 이바라기 류타 현지사를 만나 환담했다. 현청 특별회의실에서 만나 양 도·현 지사는 교육, 문화, 경제, 관광분야 교류를 확대 추진 약속했다.
자매도시인 야마구치현을 방문한 홍 지사는 야마모도 시케타로 만찬 간담회를 가졌다. 1987년 자매결연을 체결한 자매도시인 야마구치현을 방문 한 홍 지사는 야마모도 시케타로와 26년간의 쌓아온 우정을 확인했다.
홍 지사는 29일 야마구치현청을 방문하여 양도현 우호증진 관련에 대해 환담할 예정이다. 홍 지사는 2박3일의 짧은 일정으로 일본을 방문 긴키도민회 신년회 참석, 오카야마현 방문, 오카야마, 야마구치 도민회 간담회를 갖고 등 빡빡한 방일 일정을 소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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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홍준표 경남지사, 일본 ‘자치외교’ 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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