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시 단계백일장 시상식 가져

지난 4월 19일 치러진 백일장에서 운문부문 박가인 등 266명 수상

등록 2013.06.12 20:25수정 2013.06.12 20:25
0
원고료로 응원
 구미시는 12일 오후 구미시립도서관에서 제30회 '단계백일장' 시상식을 가졌다.
구미시는 12일 오후 구미시립도서관에서 제30회 '단계백일장' 시상식을 가졌다. 조정훈

구미시는 12일 오후 구미시립중앙도서관에서 지난 4월 19일 금오산 잔디광장에서 개최한 단게백일장 작품 중 우수작품으로 선정된 266명의 입상자 중 장원, 금상, 차상, 은상 수상자 111명에 대한 시상식을 가졌다.

이번 시상식은 단계 하위지 선생의 높은 학문과 충절을 기리고 자라나는 청소년들의 창작 의욕을 북돋우기 위해 마련된 것으로 입상자는 운문 부문 박가인(인동초) 외 87명, 산문 부문 홍희원(원남초) 외 65명, 그림 부문 신민주(문장초) 외 96명, 서예 부문 강다연(양포초) 외 15명이다. 이날 시상식에서 제외된 차하, 동상, 장려상 수상자는 각 학교에서 자체 시상식을 가진다.


한편 이번 입상작품은 오는 9월 25일부터 28일까지 4일간 금오산 올레길에서 전시할 예정이며 10월중 작품집으로 발간될 계획이다.

#단계백일장 #구미시
댓글
이 기사가 마음에 드시나요? 좋은기사 원고료로 응원하세요
원고료로 응원하기

대구주재. 오늘도 의미있고 즐거운 하루를 희망합니다. <오마이뉴스>의 10만인클럽 회원이 되어 주세요.


AD

AD

AD

인기기사

  1. 1 보수논객 정규재 "이재명 1심 판결, 잘못됐다" 보수논객 정규재 "이재명 1심 판결, 잘못됐다"
  2. 2 [단독] 조은희 "명태균 만났고 안다, 영남 황태자? 하고 싶었겠지" [단독] 조은희 "명태균 만났고 안다, 영남 황태자? 하고 싶었겠지"
  3. 3 남자선배 무릎에 앉아 소주... 기숙사로 가는 내내 울었다 남자선배 무릎에 앉아 소주... 기숙사로 가는 내내 울었다
  4. 4 중학교 졸업여행에서 장어탕... 이건 정말 '세상에 이런 일이' 중학교 졸업여행에서 장어탕... 이건 정말 '세상에 이런 일이'
  5. 5 팔순잔치 쓰레기 어쩔 거야? 시골 어르신들의 '다툼' 팔순잔치 쓰레기 어쩔 거야? 시골 어르신들의 '다툼'
연도별 콘텐츠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