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너지절약 자전거 캠페인, 26일 오후 마산합포구청

등록 2013.07.25 14:15수정 2013.07.25 14:15
0
원고료로 응원
경남에너지시민연대와 마산YMCA는 여름철 실내 적정 온도 지키기, 에너지절약과 절전 분위기 조성을 위해 "100W 줄이기, 올 여름 착한 발구름"이라는 제목으로 에너지절약 자전거캠페인을 벌인다.

행사는 26일 오후 2시 마산합포구청에서 열린다. 마산YMCA는 "심각한 전력난이 정전사태, 나아가 국가적 위기까지 불러올 지경에 이르렀다"며 "낮은 전기요금과 미흡한 수요관리 등 전력정책의 실패 탓에 전력소비는 급증하였고 불량 부품 사용에 따른 원전 3기의 정지와 맞물려 200만kW 전력공급이 부족한 최악의 위기로 치닫고 있다"고 밝혔다.

자전거 행진은 마산합포구청-서성광장 사거리-어시장-신세계백화점-마산종합운동장 차량등록사업소 구간에서 벌어진다.

#에너지절약
댓글
이 기사가 마음에 드시나요? 좋은기사 원고료로 응원하세요
원고료로 응원하기

오마이뉴스 부산경남 취재를 맡고 있습니다.


AD

AD

AD

인기기사

  1. 1 '징역1년·집유2년' 이재명 "이것도 현대사의 한 장면 될 것" '징역1년·집유2년' 이재명 "이것도 현대사의 한 장면 될 것"
  2. 2 보수논객 정규재 "이재명 1심 판결, 잘못됐다" 보수논객 정규재 "이재명 1심 판결, 잘못됐다"
  3. 3 [단독] 조은희 "명태균 만났고 안다, 영남 황태자? 하고 싶었겠지" [단독] 조은희 "명태균 만났고 안다, 영남 황태자? 하고 싶었겠지"
  4. 4 남자선배 무릎에 앉아 소주... 기숙사로 가는 내내 울었다 남자선배 무릎에 앉아 소주... 기숙사로 가는 내내 울었다
  5. 5 중학교 졸업여행에서 장어탕... 이건 정말 '세상에 이런 일이' 중학교 졸업여행에서 장어탕... 이건 정말 '세상에 이런 일이'
연도별 콘텐츠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