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천유통(주)은 29일부터 동남아시아 지역으로 올해 들어 처음으로 단감수출을 했다.
합천군청
합천유통(주)(대표이사 박우선)은 29일부터 동남아시아 지역으로 올해 들어 처음으로 단감수출(700상자, 10㎏)을 시작했다. 합천유통은 지난달까지 호주, 일본, 괌 등으로 '해와인(人)' 쌀, 딸기, 잡곡 50여톤을 수출하였고, 본격적인 단감 출하 시즌을 맞아 2012년 20톤의 수출실적에 이어 올해 재수출의 길을 열었다.
합천유통 박우선 대표는 "신선농산물 수출확대에 주력해 내수가격 안정과 농가소득 증대에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하고, 해외시장에 우수한 농산물을 지속적으로 홍보하는 등 다양한 시도를 통해 전 세계인의 입맛을 사로잡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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