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추위가 내린 '선물' 입니다

지리산 눈꽃보러 산행 떠나보면 어떨까요?

등록 2013.12.15 17:03수정 2013.12.15 1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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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추위가 며칠 째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지난 14일 지리산 백무동에서 천왕봉 정상에 오르는 길은 눈꽃 세상이었다.
강추위가 며칠 째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지난 14일 지리산 백무동에서 천왕봉 정상에 오르는 길은 눈꽃 세상이었다. 한만송

강추위가 며칠 째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지난 14일 지리산 장터목산장에서 천왕봉 정상에 오르는 길은 눈꽃 세상이었다. 눈꽃이 활짝 핀 은빛 세상을 연출해 지리산을 찾은 등산객들은 감탄이 절로 나왔다.

하얀 옷으로 갈아입은 지리산 천왕봉의 풍경은 이 때가 아니면 절대 볼 수 없다. 설국으로 변한 지리산을 찾은 등산객은 아름다운 경치를 눈과 카메라에 담느라 여념이 없다.


 눈꽃이 활짝 핀 은빛 세상을 연출해 지리산을 찾은 등산객들은 감탄이 절로 나왔다.
눈꽃이 활짝 핀 은빛 세상을 연출해 지리산을 찾은 등산객들은 감탄이 절로 나왔다. 한만송

 민족의 영산인 지리산 천왕봉
민족의 영산인 지리산 천왕봉한만송

지리산은 대한민국의 명산으로 꼽히는 산으로 남한 내륙 1위 고봉답게 하늘을 향한 천왕봉 주변은 눈꽃이 만발했다. 백무동~장터목산장~천왕봉~중산리 코스나, 중산리~천왕봉~장터목산장~백무동 코스는 1박2일 또는 무박 코스로도 즐길 수 있는 코스라 서울 비롯해 전국 등산객들이 즐기는 코스다. 지리산 겨울 산행으로 한해를 마무리하는 것도 좋을 듯 싶다.

 지리산
지리산한만송

 강추위로 나무들이 눈꽃을 입고 있다. 지리산 고지대에 눈이 쌓여 설경을 즐기며 산행을 할 수 있다.
강추위로 나무들이 눈꽃을 입고 있다. 지리산 고지대에 눈이 쌓여 설경을 즐기며 산행을 할 수 있다.한만송

 하얀 옷으로 갈아입은 나무들이 지리산 곳곳에 즐비해 장관을 연출한다.
하얀 옷으로 갈아입은 나무들이 지리산 곳곳에 즐비해 장관을 연출한다. 한만송

 설국으로 변한 지리산을 찾은 등산객은 아름다운 경치를 눈과 카메라에 담느라 여념이 없다.
설국으로 변한 지리산을 찾은 등산객은 아름다운 경치를 눈과 카메라에 담느라 여념이 없다. 한만송

#지리산 #천왕봉 #눈꽃 #설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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