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누리당, 대덕구청장 후보 '여론조사 경선'

등록 2014.03.24 09:12수정 2014.03.24 0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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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누리당 대전광역시당 공천관리위원회(위원장 이양희)는 23일 대덕구청장선거와 유성제2선거(노은 1,2동) 후보자 경선을 후보자간 합의에 따라 당원투표는 하지 않고 여론조사만으로 치르기로 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이날 대덕구청장 예비후보 5명과 유성2선거구 대전시의원 예비후보 2명은 대전시당에서 여론조사 경선신청서와 합의서약서에 서명을 했다.

여론조사는 직접 전화면접 방법으로 하되, 표본크기는 대덕구청장 경선은 1,000명, 유성 2선거구는 500명이다. 실시시기는 대덕구청장 경선은 4월 26일(토)부터 27일(일)까지, 유성 2선거구는 4월 12일(토)부터 13일(일)까지 이틀간이다.

한편, 새누리당 대덕구청장 경선에는 박태우, 박수범, 박희조, 정우택, 최충규 등 5명의 후보가 경쟁을 벌이고 있다.

덧붙이는 글 대전충청 한줄뉴스
#새누리당 #대전 대덕구청장 선거 #여론조사 경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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