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전행사국악퓨전그룹 남여울이 자작곡을 연주하고 있다
하주성
시민 개개인의 역량을 미디어로 표출영상미디어센터에서는 시민이 자기 표현력을 높일 수 있도록 영상미디어교육과 영상제작을 지원해 준다. 또한 시민이 참여하고 소통하는 미디어 활동을 지원하고, 마을미디어 환경을 마련한다고 한다. 그 외에도 시민을 위한 미디어도서관과, 독립 · 예술영화를 관람할 수 있는 상영관을 운영하며, 시청각장애인도 영화 관람을 할 수 있는 배리어프리영화 상영과 제작도 지원할 계획이다.
영상미디어센터에서는 개관식을 마친 후 정회원을 모집하고, 일정 기간 교육을 수료한 후인 7월 1일부터나 정규프로그램 및 시설과 장비 이용이 가능하다고 한다. 미디어센터에는 교육실과 디지털교육실, 영상스튜디오, 영상조정실, 소리스튜디오, 소리조정실, 전문편집실, 라디오방송실, 기자재실, 미디어도서관 등이 자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