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재규 강릉시장 예비후보강릉시노인종합복지관에서 급식봉사를 하고 있다.
최원석
- 강릉 발전을 위한 공약은?"관광산업, 인구증가, 수출무역을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와 시민이 행복하고 농어촌이 잘사는 미래 강릉을 만들고자 한다. 강릉의 우수한 무형문화재와 자연환경, 60km에 이르는 해안선을 활용해 신개념 관광도시를 만들겠다. 러시아 블라디보스톡, 중국 훈춘, 동남아 등을 대상으로 한 의료관광도시, 수출농업도시를 만들겠다. 또한 완벽한 스포츠 전지훈련장 조성으로 스포츠 메카도시를 만들겠다.
'제일 강릉' 회복을 위해 인구증가 정책을 최우선으로 하겠다. 자유경제구역의 배후도시 조성, 구정면 복합단지 조성사업을 신속히 마무리하겠다. 대기업 유치를 위해 노력하고 대외협력국을 신설하겠다. 도시 슬럼화 및 공동화 해소를 위한 구도심의 도시재생사업을 추진하겠다. 지역 간 균형발전을 위한 도시개발 정비계획, 마을 단위 장단기 발전 계획을 수립하겠다. 고령화에 따른 노인과 장애인 등을 위한 복지와 요양시설 확대, 의료 지원, 일자리 창출, 복지 프로그램 및 제도 개선을 통한 미래형 복지도시를 만들겠다. 30~40대 주부들의 요양사, 복지사 등의 일자리를 창출하겠다. 농어촌마다 특화된 '볼거리' '먹거리' '할거리' 등 3거리를 특화시켜, 농어촌 소득을 증대시키겠다.
2018 동계올림픽의 성공적 개최 이후 강릉시의 관광자원으로 활용할 수 있는 세계 최고의 돌탑공원을 시민 참여로 조성하겠다. 경포지역 박물관 벨리, 정동진 안보공원 개선, 주문진항의 관광복합항 정비, 주문진리 낙후지역 휴양형 주거단지 개발, 겨울바다 관광을 위한 해수오션돔 건설 등 공공형 및 민자사업을 유치하겠다."
- 관광은 모든 후보자들의 공약이다. 무역에 대한 구체적 대안을 설명해 달라."정동진 혹은 경포호 인근에 대한민국 최초의 수상가무쇼를 개발해 관광진흥의 원동력으로 삼겠다. 세계화폐박물관, 세계단오박물관, 한국전쟁기념박물관 등을 건립하여 강릉의 역사성을 잘 드러내는 콘텐츠를 확보하겠다. 러시아 극동지역의 600만 인구를 상대로 한 주문진항과 옥계항을 국제무역항으로 육성하겠다. 또 강릉 전역의 유휴 토지를 이용하여 100만 평 이상의 대단위 시설하우스 농업단지, 즉 극동지역 수출을 중점으로 하는 수출농업전진기지를 마련하겠다.
2018동계올림픽은 강릉을 발전시킬 큰 원동력이다. 외국에서 찾아올 관광객들에게 볼거리를 제공하기 위한 랜드마크인 2018경포올림픽타워를 설치하겠다. 또한 인구시계탑을 설치하여 인구의 증가를 매달 시민들이 느낄 수 있도록 하겠다.
전통시장을 특성화할 것이고 '곶감전'을 비롯한 강릉5일장을 복원하겠다. 강릉의 특산물인 강릉감을 대표농산물로 개발하겠다. 먹거리 거리를 곳곳마다 만들어 전문화하겠다. 지역 간 균형 발전은 도심뿐만 아니라 엣 명주군 지역도 필요하다. 주문진권 및 옥계권에 대형병원을 유치하겠다. 옛 명주군 지역의 주민들도 넉넉하게 살 수 있는 공약을 만들었고, 또 추진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