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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함양 마천면 의탄리 의중마을 주민들의 옻순 채취. ⓒ 함양군청 김용만
21일 경남 함양군 마천면 의탄리 의중마을 장철안(45)씨가 지리산 자락의 토종 참옻나무에서 옻순을 채취하고 있다. 4월 말에서 5월 초에 생산되는 이곳 청정지역에서 자라는 옻순은 고소하고 특유의 향과 맛이 뛰어나 미식가들의 인기를 끌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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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함양 마천면 의탄리 의중마을 주민들의 옻순 채취. ⓒ 함양군청 김용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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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함양 마천면 의탄리 의중마을 주민들의 옻순 채취. ⓒ 함양군청 김용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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