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현진 마술사가 강의시작을 화려한 비둘기 마술로 청중의 눈을 무아지경으로 만들고 있다.
강태수
"소통열풍"최근 국내에서 소통이라는 주제가 인기다. 하지만 그저 그런 소통이 아닌 문화 예술적인 콘텐츠로 소통을 강의하는 예술인이 있어 화제다.
바로 한국교육마술협회 회장인 '함현진 마술사'가 그 주인공이다. 함현진 마술사는 요즘 가장 인기있는 기업과 기관의 초대 일순위 강사이다. 이유는 재미있기 때문이다. 거기에 아름다운 이야기가 있는 스토리텔링과 함께 희망과 꿈을 담아 주는 감동적인 메시지가 있어서이다.
목소리가 좋기로 유명한 성우같은 마술사 함현진의 강의를 찾아가 봤다. 국내 최정상의 문화 CEO과정인 'GPC 문화 CEO 최고위 과정'은 매주 월요일 국회의사당의 국회의원회관에서 개최되는 과정으로 매주 국내 최고의 인사들만 초빙해 강의를 하는 단체이다.
가수 조용남, 문화기획자 난타 대표 송승환, 예술의 전당 고학찬 사장 등 내로라하는 문화계의 인사들이 강연한 곳이다. 이번 6월 9일에는 창의적인 교육마술사로 유명한 마술사 함현진씨(한국교육마술협회 회장)을 초대해 강연을 했다.
최근 소통에 대해 관심이 많은 요즘 "마술로 소통하라!"는 독특한 주제로 한 시간 동안 진행됐다. 사회는 KBS 인기 성우인 '정미숙 교수'가 아름다운 목소리로 소개했다.
함현진 회장은 국내 최초로 마술교과서를 여러 권 출판하여 2009년 대한민국 지식경영 대상과 국내 마술사 최초 2012년 한국 신지식인상을 수상하는 등 교육마술사로써 정평이 나있다.
특히 마술로 재능기부와 소외계층의 자선활동으로 10년간 사랑을 나눈 마술사로 인정받아 2013년 한국재능나눔대상을 수상하고 탈렌트 이광기씨와 아이티 심장병어린이 돕기와 희귀병, 이지성작가와 결식아동을 돕는 기부로 수 천만원을 기부하는 선행을 하는 마술사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