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꼼꼼한 총평, 우리에게 큰 힘이되다.서울대학교 이성묵 교수가 총평을 하기 위해 수첩을 펼쳐보고 있다.
박현규
천문대 원격관측 시연을 포함한 8편의 발표가 끝난 후 서울대학교 이성묵 교수, 이형목 교수, 서울교육대학교 이용복 교수, 한국천문연구원 한인우 원장의 총평을 듣는 시간이 이어졌다. 총평의 시간에서 서울교육대학교 이용복 교수는 "이곳에서 연구개발한 실험체험 프로그램을 들고 '한국현장과학교육학회'에 나가서 발표해도 전혀 손색이 없을 것 같다"며 지도자들을 독려했다.
한편 제9회 NYSC 우주과학 포럼에는 진흥원 소속 4개 국립 수련원(센터) 지도자들이 참석해 국립고흥청소년우주체험센터가 어떻게 특화된 활동프로그램을 연구개발해왔는지, 그동안 국립고흥청소년우주체험센터가 걸어 온 길을 공유하고 갔다. 국립고흥청소년우주체험센터는 매년 1~2회 우주과학을 주제로 포럼을 개최해오고 있으며, 제10회 NYSC 우주과학 포럼은 10월에 열릴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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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주과학 포럼 가보니, 과학에 대한 열정 대단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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