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밀양 송전탑 행정대집행 규탄 1인시위

등록 2014.07.02 22:08수정 2014.07.02 2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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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밀양 평밭마을 이남우씨가 “6.11 행정대집행 관련 경찰지휘책임자 파면을 촉구하는 릴레이 1인 시위"를 벌이고 있다.
밀양 평밭마을 이남우씨가 “6.11 행정대집행 관련 경찰지휘책임자 파면을 촉구하는 릴레이 1인 시위"를 벌이고 있다.밀양765kV송전탑반대대책위

밀양765kV송전탑반대대책위는 "6.11 행정대집행 관련 경찰지휘책임자 파면을 촉구하는 릴레이 1인 시위"를 벌이고 있다. 밀양 평밭마을 주민 이남우(74)씨는 2일 1인시위를 벌였다.

대책위는 "차마 있을 수 없는 폭력적인 사태에 관하여 진상 규명은 커녕, 노인들을 짓밟고 승리의 V자 기념촬영을 하는 행태에까지 단 한마디의 사과조차 없었던 경찰에 대해 밀양 주민들은 끝까지 책임자 처벌과 진상규명을 요구할 것"이라고 밝혔다.

#밀양 송전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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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마이뉴스 부산경남 취재를 맡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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