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누리당 대표와 최고위원을 선출하는 7·14 전당대회를 열흘 앞둔 4일 오전 서울 여의도 당사에서 열린 '제3차 전당대회 공정경선 서약식'에서 김을동 후보가 거수경례를 하자, 김영우·김무성·김상민 후보가 거수경례로 답례를 하고 있다.
이날 7·14 전당대회에 출마한 김태호·김무성·이인제·박창당·김을동·홍문종·김영우·서청원·김상민 후보는 새누리당 대표 및 최고위원 선거에서 제반 규정을 준수하고 경선결과에 전적으로 승복하며 당선자와 함께 힘을 합쳐 국가와 당 발전을 위해 힘쓸 것이라는 내용의 서약서에 서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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