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 주남저수지 람사르문화관에서는 3일 '이 땅의 자연유산 천연기념물 특별전'을 열었다.
경남도청 최종수
창원 주남저수지 람사르문화관에서는 3일 '이 땅의 자연유산 천연기념물 특별전'을 열었다. (사)한국조류보호협회(회장 김성만)가 주최하고 문화재청·창원시 후원하는 이번 전시회는 천연기념물 크낙새, 두루미, 독수리, 산양 등의 박제품 32점과 시·도별 천연기념물, 명승 분포도 등을 담은 안내판이 전시돼 관람할 수 있다.
이번 전시회는 우리나라 천연기념물 박제 표본을 한자리에서 볼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다. 천연기념물 제202호 두루미를 제203호 재두루미, 제228호 흑두루미를 비롯해 국내 유일한 박제표본 천연기념물 제206호 느시 (들칠면조)도 만날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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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이 땅의 자연유산 천연기념물 특별전’ 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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