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해양경비안전서는 2일 오전 7시 10분경 태종대 동방 14.5 마일 떨어진 해상에서 조타기 고장으로 표류중인 D호를 기장 대변항으로 예인했다.
부산해경
부산해양경비안전서는 2일 오전 7시 10분경 태종대 동방 14.5 마일 떨어진 해상에서 조타기 고장으로 표류중인 D호(7.93톤, 자망, 승선원 4명)를 기장 대변항으로 예인했다고 밝혔다.
이날 오전 5시 25분경 D호가 상기장소에서 항해 중 조타기 고장으로 항해가 불가하다고 부산어업정보통신국을 경유해 부산해경 상황센터로 신고한 것이다.
부산해경안전서는 광역구역에서 경비중인 1503함을 급파해 오전 7시 10분경 D호를 예인해 오전 8시 40분경 대변항으로 안전하게 예인 하였으며, 승선원 4명은 무사하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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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부산해양경비안전서, 조타기 고장 선박 예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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