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석동 전 금융위원장, 미래에셋운용 사외이사

등록 2015.03.13 21:31수정 2015.03.13 21:31
0
원고료로 응원
(서울=연합뉴스) = 김석동 전 금융위원장이 미래에셋자산운용 사외이사로 선임된다.

미래에셋자산운용은 김 전 위원장을 사외이사로 신규 선임하는 안건을 포함한 주주총회를 오는 27일 개최한다고 13일 밝혔다.

김 전 위원장은 지난 2010년에도 미래에셋자산운용 사외이사를 지낸 바 있다. 행시 23회인 김 전 위원장은 재정경제부 제1차관과 금융위원장을 지냈으며 지난달 말 공직자 취업 제한에서 풀렸다. 
    
미래에셋운용은 또 권태균 전 주 아랍에미리트(UAE) 대사와 심재오 GS파워 경영지원담당 부사장도 사외이사로 신규 선임할 예정이다.
#김석동 #금융위 #미래에셋 #심재오 #권태균
댓글
이 기사가 마음에 드시나요? 좋은기사 원고료로 응원하세요
원고료로 응원하기

'바른 언론 빠른 뉴스' 국내외 취재망을 통해 신속 정확한 기사를 제공하는 국가기간뉴스통신사입니다. 무단전재-재배포금지


AD

AD

AD

인기기사

  1. 1 "하루가 지옥" 주차장에 갇힌 주택 2채, 아직도 '우째 이런일이' "하루가 지옥" 주차장에 갇힌 주택 2채, 아직도 '우째 이런일이'
  2. 2 얼굴 창백한 계산원을 보고 손님이 한 행동 얼굴 창백한 계산원을 보고 손님이 한 행동
  3. 3 체코 대통령, 윤 대통령 앞에서 "최종계약서 체결 전엔 확실한 게 없다" 체코 대통령, 윤 대통령 앞에서 "최종계약서 체결 전엔 확실한 게 없다"
  4. 4 알고도 대책 없는 윤 정부... 한국에 유례 없는 위기 온다 알고도 대책 없는 윤 정부... 한국에 유례 없는 위기 온다
  5. 5 "윤 정권 퇴진" 강우일 황석영 등 1500명 시국선언... 언론재단, 돌연 대관 취소 "윤 정권 퇴진" 강우일 황석영 등 1500명 시국선언... 언론재단, 돌연 대관 취소
연도별 콘텐츠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