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16일 오후 국회의원회관 제2세미나실에서 관련 전문가들이 참여하는 '사드 모순(矛盾)'토론회가 열린다.
최재천 의원실
오는 16일 오후 3시 국회 의원회관 제2세미나실에서 최재천 의원(국회 외교통일위원회)실과 <오마이뉴스> 공동주최로 열리는 '사드 모순(矛盾)' 토론회는 김당 <오마이뉴스> 편집주간이 좌장을 맡고 이근 서울대 국제대학원 교수, 김흥규 아주대 중국정책연구소장, 정욱식 평화네트워크 대표가 발제를 맡았다.
토론자로는 김동엽 경남대 극동문제연구소 연구교수, 김종대 <디펜스 21 플러스> 편집장, 유용원 <조선일보> 논설위원, 이승환 시민평화포럼 대표, 정성철 통일연구원 국제전략연구실 연구위원이 참여한다.
토론회를 공동주최한 최재천 의원은 "사드는 기술적으로 북핵 방어용도 아닐 뿐더러 동북아 안보 환경에도 도움이 안 되고, 중국과 밀접하게 얽혀 있는 우리 경제에도 먹구름을 초래할 '3 NO'의 대상일 뿐"이라고 비판했다.
저작권자(c) 오마이뉴스(시민기자),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오탈자 신고
오마이뉴스 김도균 기자입니다. 어둠을 지키는 전선의 초병처럼, 저도 두 눈 부릅뜨고 권력을 감시하는 충실한 'Watchdog'이 되겠습니다.
기사를 스크랩했습니다.
스크랩 페이지로 이동 하시겠습니까?
연도별 콘텐츠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