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마이포토] 여성 독립 운동 알리기 위해 거리 나선 학생들유성호
배재고, 배화여고, 정신여고 학생들이 10일 오전 서울 종로구 탑골공원에서 광복 70주년을 기념하는 플래시몹을 펼치고 있다.
이날 플래시몹을 기획한 김희선 여성독립운동기념사업회 회장(전 민주당 의원)은 "요즘 학생들이 여성 독립운동가는 유관순 열사 말고 아는 사람이 없다는 것은 역사가 왜곡된 것이나 제대로 알리지 못한 것이다"며 "'역사를 잊은 민족에겐 미래가 없다'는 단재 신채호 선생 말씀처럼 올바른 역사를 젊은이들에게 알리고 대중화시키기 위해 플래시몹을 준비했다"고 취지를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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