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물관 앞 풍경
이홍로
중남미문화원 입구부터 이국적인 풍경이 연출됩니다. 중남미 여인들의 조각상이 보이고 중남미 사람들이 쓰는 항아리들이 전시되어 있습니다. 박물관에는 잉카인들이 조각한 여러가지 조각품들, 종교생활 물품들이 전시되어 있습니다.
각 방마다 가면들, 생활 용품 등으로 구분하여 전시하고 있는데 그들의 생활을 미리 공부하고 오면 오랜 시간을 보면서 그들을 이해할 수 있을 텐데, 공부가 부족한 탓에 너무 쉽게 지나 갑니다. 미술관에는 그들이 생활하며 만든 각종 물품을 팔기도 합니다. 방마다 맥시코 작가의 조각품, 미술품 등이 전시되어 있고 복식제도, 가구 등도 전시되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