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래학 서울시의회 의장, 몽골 방문 '사막화 방지 협약'

[서울한줄뉴스]

등록 2015.10.05 12:57수정 2015.10.05 12: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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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의회 박래학 의장 ⓒ 이희훈


박래학 서울특별시의회 의장이 몽골을 방문한다.

박 의장을 단장으로 하는 서울시의회 방문단은 몽골 울란바토르 시의회 바툴가 다시잠츠 의장의 초청에 따라 5일부터 10일까지 5박6일의 일정을 소화할 예정이다.

서울시와 울란바토르시는 1995년 10월 6일 자매결연을 체결하여 경제, 문화, 정보화 사업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관계를 지속․발전시켜 나아가고 있으며, 양도시 의회는 현재까지 다른 세계 도시들보다 수준 높은 우호관계를 유지하고 있다.

주요 일정 중 7일에는 몽골의 수도 울란바토르에서 동쪽으로 50Km 떨어진 에르덴 지역 사막화방지 숲 조성지역을 방문하여 나무심기, 물주기 등 사막화와 황사 방지 대응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9일에는 몽골 바트체렉 자연환경녹색개발관광부 장관, 사단법인 푸른아시아 오기출 사무총장과 함께 '기후변화대응을 위한 몽골 사막화 및 황사 방지사업 협약'을 체결한다.

#박래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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