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장생/김집 불천위제불천위제란 나라에 큰 공훈을 남긴 사람의 제사
최홍대
현재 김장생과 김집은 나라에 큰 공훈을 남겼다고 하여 매년 불천위제를 지내고 있다. 시대는 바뀌었지만 민족정신은 과거로부터 이어져왔다. 급속도로 변해가는 세계에 대응하기 위해서는 한민족의 역사가 바로 서서 문화와 경제의 틀이 조화를 이루어야 한다. 백문이 불여일견이라고 했던가. 책에서 접하는 것도 좋지만 좋은 기회에 과거 인물들을 직접 만나보는 것도 필요해 보인다.
충남역사박물관 건립 9주년 특별전
전시기간 : 2015.09.24 ~ 2016.02.28
전시장소 : 충남역사박물관 1층 기획전시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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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엇이든지 쓰는 남자입니다. 영화를 좋아하고 음식을 좋아하며, 역사이야기를 써내려갑니다. 다양한 관점과 균형적인 세상을 만들기 위해 조금은 열심이 사는 사람입니다. 소설 사형수의 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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