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부산국악원 부수석단원인 이진희 연주자는 오는 15일 국립부산국악원 예지당에서 <북>이라는 제목으로 독주회를 연다. 이진희 연주자는 부산대를 나와 김해시립가야금연주단 등을 거쳐 현재는 국립부산국악원에서 연주하고 있다.
이진희 연주자는 "국악연주자이지만 드럼, 퍼커션 등을 두루두루 섭렵하여 연주에 한계를 두지 않고 새로운 실험과 도전으로 무대가 꾸며진다"며 "사물놀이 북에서부터 장구, 모듬북, 드럼, 나무판까지 넓은 의미에서 북이라고 생각되어지는 모든 악기들을 사용한다"고 소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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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립부산국악원 부수석단원인 이진희 연주자. ⓒ 이진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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