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마이포토] 양심거울 '역사는 지우는 것이 아니라 기억하는 것'

등록 2016.01.13 19:22수정 2016.01.13 1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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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마이포토] 양심거울 '역사는 지우는 것이 아니라 기억하는 것'
[오마이포토] 양심거울 '역사는 지우는 것이 아니라 기억하는 것'유성호

13일 오후 서울 종로구 옛 주한일본대사관 앞에서 열린 '일본군 위안부 문제 해결을 위한 1213차 수요집회'에 참석한 학생이 지난달 말 타결한 한일 위안부 문제 협상 폐기와 평화의 소녀상 이전 반대를 요구하며 양심거울을 들고 서 있다. 
#위안부 #수요집회 #소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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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마이뉴스 사진기자. 진심의 무게처럼 묵직한 카메라로 담는 한 컷 한 컷이 외로운 섬처럼 떠 있는 사람들 사이에 징검다리가 되길 바라며 오늘도 묵묵히 셔터를 누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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