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거리모니터링단 715명 오늘부터 본격 활동

[서울한줄뉴스]

등록 2016.02.12 10:11수정 2016.02.12 10:11
0
원고료로 응원
거리 보행 관련 불편사항을 감시하는 '서울시 거리모니터링단' 715명이 오늘부터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간다. 이들은 2017년 12월 31일까지 활동한다. 

서울시 거리모니터링단은 지난 2012년 시가 발표한 '보도블록 10계명'의 일환으로 발족했으며 모두 자발적으로 온라인 신청했다.

거리 모니터링 요원은 보도파손, 침하 등 보행 중 불편사항들을 발견했을 때 120다산콜센터나 스마트폰으로 현장사진을 찍어 신고하고, 해당 부서는 조치한 후 결과를 알려준다.

오늘 오후 3시 서울시청 다목적홀에서 발대식이 열린다. 작년엔 710명이 활동해 5만6130건을 신고했다.
#거리모니터링단
댓글
이 기사가 마음에 드시나요? 좋은기사 원고료로 응원하세요
원고료로 응원하기

AD

AD

AD

인기기사

  1. 1 "V1, V2 윤건희 정권 퇴진하라" 숭례문~용산 행진 "V1, V2 윤건희 정권 퇴진하라" 숭례문~용산 행진
  2. 2 "마지막 대사 외치자 모든 관객이 손 내밀어... 뭉클" "마지막 대사 외치자 모든 관객이 손 내밀어... 뭉클"
  3. 3 겁나면 "까짓것" 외치라는 80대 외할머니 겁나면 "까짓것" 외치라는  80대 외할머니
  4. 4 한국 의사들의 수준, 고작 이 정도였나요? 한국 의사들의 수준, 고작 이 정도였나요?
  5. 5 "윤 대통령 답없다" 부산 도심 '퇴진 갈매기' 합창 "윤 대통령 답없다" 부산 도심 '퇴진 갈매기' 합창
연도별 콘텐츠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