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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혜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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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격 총선 운동의 막을 올린 31일 오전 9시, '막말 논란'으로 새누리당 공천에서 탈락한 윤상현 무소속 후보(인천 남구을)의 유세차가 인천 남구에 위치한 학익 시장을 찾았습니다.
선거 사무소 현수막은 물론, 유세차에도 익숙한 얼굴이 보입니다. 평소 윤 후보가 '누나'라 불렀다는 박근혜 대통령인데요. 공천 탈락에도 그의 '진박' 행보는 계속 이어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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