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이] 이 차, 귀엽지요? '오장박이 간다' 출발~!

등록 2016.03.31 12:26수정 2016.03.31 12: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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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연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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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차 귀엽지요? ㅎ

요런 중계차를 몰고 <오마이뉴스>의 오마이TV가 오늘(3월 31일)아침부터 총선현장을 생중계하고 있습니다. 이름하여 <오장박이 간다>. 저는 그동안 <팟짱>을 잘 진행해온 장윤선·박정호 기자가 만들어놓은 판에 숟가락 하나 얹었습니다. 첫날 얻은 별명이 '숟가락 오연호' ㅎㅎ.

오마이TV의 총선 생중계는 '내 손 안의 스마트 진보종편'을 만들기 위한 역량축적 과정이기도 합니다.

저는 오늘 오전 8시 여의도 국회의사당에서 시작된 <오장박이 간다> 첫날 방송에서 다음과 같은 취지로 시청자들에게 인사했습니다.

"오늘 4.13국회의원선거 공식 선거운동일이 시작되었습니다. 여러분에게 총선은 무엇입니까? 여러분은 무엇으로 꿈틀거리고 계십니까? 2주 후 개표의 밤에 누가 당선했고, 어느 당이 몇 석을 얻었는가만 남는다면 너무 허무하겠죠?

우리 사회의 미래를 국회의원 후보자들에게만 맡겨둘 수 없습니다. 헌법 1조 2항이 이야기하고 있듯이 '대한민국의 모든 권력은 국민, 여러분에게서 나옵니다'. 총선기간 동안출마자 그들도 따져봐야겠지만 나도 점검해봅시다. 나도 출마자라는 생각을 갖고, 더 나은 사회를 만들기 위한 나의 공약을 마음속에 만들어 자기 생활현장에서 실천해 나갑시다.

그 작은꿈틀거림이 모아져야 사회교체가 됩니다. 헬조선에서 행복사회로. 여러분이 만들어가는 그 사회교체의 현장에 오마이 TV가 함께 합니다~!"



오마이TV 지금도 생중계 중입니다~!

[오마이TV 생중계 채널]
유튜브 http://omn.kr/hyot
아프리카TV http://omn.kr/fjo2
오마이뉴스 웹 http://omn.kr/i63r


#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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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hmyNews 대표기자 & 대표이사. 2000년 2월22일 오마이뉴스 창간. 1988년 1월 월간 <말>에서 기자활동 시작. 사단법인 꿈틀리 이사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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