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은평병원(원장 남민)은 12일 발달장애아동 합창단 '꿈틀소리'를 창단했다.
참가 대상은 이 병원 어린이 발달센터 프로그램에 참여했던 만 7-10세의 발달장애 아동과 지역사회 합창단에 관심 있는 발달장애 아동이며, 프로그램 참가 아동들은 음악회 관람, 동요대회 및 공연 등 치료 외 다양한 경험을 할 수 있다.
합창단은 수시로 모집하며 자세한 정보는 전화(02-300-8134, 8245, 8258) 또는 서울시은평병원 홈페이지(ephosp.seoul.go.kr)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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