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0대 국회의원 선거 대구 수성구갑에 출마한 김부겸 더불어민주당 후보가 13일 오후 대구 수성구 자신의 선거사무실에서 당선이 유력해지자 지지자로부터 축하꽃다발을 건네받고 취재진을 향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이날 김 후보는 "소선거구제하에서 1971년 이래 45년 만에 대구에서 야당 국회의원이 탄생했다"며 "오직 국민만 바라보는 정치를 하겠다"고 당선 소감을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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