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트병에 담은 텃밭' 분양, 22일 창원 한서병원 앞

등록 2016.04.21 08:48수정 2016.04.21 08:48
0
원고료로 응원
경남기후·환경네트워크와 마창진환경운동연합은 (주)경남에너지의 후원을 받아 '지구를 살리는 작은 습관-페트병에 담은 텃밭' 행사를 연다. 지구의 날(4월 22일)을 기념해 22일 오후 2시부터 선착순으로 창원 한서병원 앞 광장에서 고추, 상추, 방울토마토 모종을 나누어 주는 시민캠페인을 진행한다.

환경연합은 "가져오신 페트병이나 아이스커피컵에 내 손으로 가꿀 모종을 골라서 직접 페트병에 담아가면 되고, 책상과 식탁에서 내 손으로 키우는 작은 텃밭을 가꿀 수 있을 것"이라 밝혔다.

#지구의날
댓글
이 기사가 마음에 드시나요? 좋은기사 원고료로 응원하세요
원고료로 응원하기

오마이뉴스 부산경남 취재를 맡고 있습니다.


AD

AD

AD

인기기사

  1. 1 '징역1년·집유2년' 이재명 "이것도 현대사의 한 장면 될 것" '징역1년·집유2년' 이재명 "이것도 현대사의 한 장면 될 것"
  2. 2 수능 도시락으로 미역국 싸 준 엄마입니다 수능 도시락으로 미역국 싸 준 엄마입니다
  3. 3 의사 아빠가 죽은 딸의 심장에 집착하는 진짜 이유 의사 아빠가 죽은 딸의 심장에 집착하는 진짜 이유
  4. 4 "나는 폐허 속을 부끄럽게 살고 있다" 경희대 시국선언문 화제 "나는 폐허 속을 부끄럽게 살고 있다" 경희대 시국선언문 화제
  5. 5 미국에 투자한 한국기업들 큰일 났다... 윤 정부, 또 망칠 건가 미국에 투자한 한국기업들 큰일 났다... 윤 정부, 또 망칠 건가
연도별 콘텐츠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