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이] 전화번호 눌렀더니 이건 뭐지?

한국시설관리공단 모바일 웹 대표전화 번호 "없는 번호입니다"

등록 2016.05.01 12:39수정 2016.05.01 12:43
1
원고료로 응원

ⓒ 한국시설안전공단


ⓒ 한국시설안전공단


ⓒ 한국시설안전공단


"국민의 안전이 우리의 행복입니다"

이 같은 모토로 1995년 설립된 준정부기관인 한국시설안전공단. 그런데 안전 관련 문의를 하고자 모바일 웹페이지(http://m.kistec.or.kr/)에 안내된 대표전화 1599-4114번을 누르면, "없는 국번"으로 나온다.

단, 메인 페이지는 정상적으로 연결되나 하위 페이지로 들어가 하단에 표시된 곳을 클릭하면 연결되는 번호는 010-1234-6789.

혹시나 하는 생각에 연결을 시도했지만, "없는 국번이오니 다시 한번 확인하시고 걸어주세요"란 친절한 여성의 목소리를 들을 수 있다.

'국민의 안전'을 지키기 위해 노력하는 한국시설안전공단이 잘못된 번호를 수정하여 국민에게 나은 서비스를 제공해주기를 기대한다.

#한국시설안전공단 #전화번호 #오류 #비정상의정상화

▶ 해당 기사는 모바일 앱 모이(moi) 에서 작성되었습니다.
모이(moi)란? 일상의 이야기를 쉽게 기사화 할 수 있는 SNS 입니다.
더 많은 모이 보러가기
#모이 #비정상의정상화 #한국시설안전공단 #전화번호 #오류
댓글1
이 기사가 마음에 드시나요? 좋은기사 원고료로 응원하세요
원고료로 응원하기

용산 대통령실 마감하고, 서울을 떠나 세종에 둥지를 틀었습니다. 진실 너머 저편으로...


AD

AD

AD

인기기사

  1. 1 김건희·채상병특검법 부결, 여당 4표 이탈 '균열' 김건희·채상병특검법 부결,  여당 4표 이탈 '균열'
  2. 2 한국만 둔감하다...포스코 떠나는 해외 투자기관들 한국만 둔감하다...포스코 떠나는 해외 투자기관들
  3. 3 [이충재 칼럼] 윤 대통령, 너무 겁이 없다 [이충재 칼럼] 윤 대통령, 너무 겁이 없다
  4. 4 "KBS 풀어주고 이재명 쪽으로" 위증교사 마지막 재판의 녹음파일 "KBS 풀어주고 이재명 쪽으로" 위증교사 마지막 재판의 녹음파일
  5. 5 "이러다 임오군란 일어나겠다"... 약속을 지키지 않는 대통령 "이러다 임오군란 일어나겠다"... 약속을 지키지 않는 대통령
연도별 콘텐츠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