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 하청업체 유성기업의 직장폐쇄 및 노조탄압에 맞서 투쟁하다 자살한지 90일째가 된 고 한광호씨의 서울시청앞 분향소를 양재동 현대자동차앞으로 옮기는 '꽃상여 행진' 이틀째인 14일 오전 서울 국회 인근에서 시출발해 행진을 하고 있다.'꽃상여 행진'은 13일 서울 시청을 출발해 한남동 정몽구 현대차회장 자택앞, 한남동 유성기업 서울사무소앞을 거쳐 15일 양재동 현대차본사앞에 도착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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