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중공업, 지역아동센터 초청 '축구 교실' 열어

등록 2016.06.20 09:01수정 2016.06.20 0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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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8일 두산중공업 창원공장 사내 대운동장에서 열린 ‘지역아동센터와 함께하는 제8회 꿈나무 축구교실’에서 지역아동센터 어린이들과 두산중공업 축구회 회원 및 봉사자 등 260여명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18일 두산중공업 창원공장 사내 대운동장에서 열린 ‘지역아동센터와 함께하는 제8회 꿈나무 축구교실’에서 지역아동센터 어린이들과 두산중공업 축구회 회원 및 봉사자 등 260여명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두산중공업

두산중공업은 18일, 자매결연을 맺은 지역아동센터 아동 200여 명을 사내 대운동장으로 초청해 '꿈나무 축구교실'을 개최했다.

지난 2007년 이후 올해 8회째를 맞은 이번 '꿈나무 축구교실'은 두산중공업 축구동아리 소속 회원과 자원봉사자 등 60여 명도 함께 참여했다.


특히 이날 축구 교실에는 다양한 축구 기술 전수를 비롯해 릴레이 등 운동회와 함께 열띤 응원전도 열려 열기를 더했으며, 두산중공업에서 점심 식사도 함께 제공해 초청 아동들에게 특별한 추억을 선사했다.

#두산중공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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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마이뉴스 부산경남 취재를 맡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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