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 치안, 질병. 어느것하나 안전을 보장하지 못하는 리우. 메달소식보다 선수들의 안위가 걱정되기는 처음이다.
세계인의 축제라는 올림픽이 브라질 '리우' 에서 열린다. 지카바이러스의 공포와 불안한 치안. 심각한 환경오염이 선수들을 기다리고 있다는 점만 빼면 세계인의 축제는 맞다. 이건 뭐 메달소식보다 선수들의 안위가 걱정될 판이니, 그저 무사히 끝내고 돌아오기만을 바랄 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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