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변의 막막한 휴식

등록 2016.08.17 10:56수정 2016.08.17 10: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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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성

김종성

김종성

김종성

지독한 무더위에 모두 지친 탓일까.
흐르지 못하는 강의 도시에 사는 운명 때문일까.
한강 변에서 쉬고 있는 시민들의 모습이 편안함보다는 막막함으로 다가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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