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민환경연구소
대청호에 '바다새'가 찾아왔다. 바다에 떠서 생활하는 지느러미발도요가 대전 대청동에서 처음 관찰되었다. 대청호로 유입되는 주원천 유역에서 부상당한 지느러미발도요를 지난 5일 확인했다.
주민들에 의해 신고되어 부상당한 지느러미발도요는 대전동물구조센터에서 치료 중이다. 바다에 떠다니며 작은 수서곤충을 먹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내륙지역에 관찰 된 사례를 그리 많지 않다. 국제적으로 보호종은 아니지만 국내에는 매우 희귀한 조류이다. 먼 바다를 통과하기 때문이다
▶ 해당 기사는 모바일 앱 모이(moi) 에서 작성되었습니다.
▶
모이(moi)란? 일상의 이야기를 쉽게 기사화 할 수 있는 SNS 입니다.
▶
더 많은 모이 보러가기
저작권자(c) 오마이뉴스(시민기자),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오탈자 신고
날로 파괴되어지는 강산을 보며 눈물만 흘리고 계시지 않으신가요? 자연을 위한 활동이 필요하시면 연락주세요!
대전환경운동연합 회원이 되시면 함께 눈물을 흘리고 치유 받을 수 있습니다.
회원가입하기!
https://online.mrm.or.kr/FZeRvcn
공유하기
[모이] '지느러미 발도요' 대전에서 첫 관찰
기사를 스크랩했습니다.
스크랩 페이지로 이동 하시겠습니까?
연도별 콘텐츠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