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창기
울산 동구 남목의 어느 집 건물 벽에 붙어있는 현수막 경고가 보는 사람으로 하여금 두려움을 자아냅니다. 그래서일까요? 담벼락 길에 주차공간이 있으나 주차된 차량은 없었습니다.
불과 얼마전부터 울산에서 크고 작은 지진이 지속적으로 발생하고 있어 대다수 주민들이 불안해 하고 있습니다. 울산 인근 20km 내에 원자력 발전소가 두 개나 있고 대규모 화학공단이 있어 주민의 불안감은 증폭될 수밖에 없습니다.
조심한다고 될 일이 아닌 듯합니다. 정부 차원의 대책이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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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이] 주택 외벽에 붙은 '낙석주의' 플래카드, 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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