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단을 한참 올라 암마이봉과 숫마이봉 사이에 도착하였습니다. 숫마이봉은 오를 수 없고 암마이봉은 등산로가 있습니다. 계단을 오를수록 숫마이봉의 다른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진안 시내도 한 눈에 조망이 됩니다.
가파른 계단을 올라서니 전망이 좋습니다. 이날 날씨도 좋아 마이산을 즐거운 마음으로 다녀왔습니다. 갑자기 추워진 날씨 때문인지 단풍은 대부분 지고 약간 남아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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