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중한
[오후 9시 35분 ∼ 10시 8분] "전국 190만 집결" "하야가에 맞춰 촛불 파도"아, 사진만으로는 정말 구별하기 어렵습니다. 옛 전남도청 앞에 '최순실', 아니 최씨를 완벽히 코스프레한 사람이 나타났습니다. 손에 든 팻말 또한 센스가 넘칩니다. "구라다 좋아요".[관련기사] 광주에 나타난 최순실!?유지영 "무대에 오른 노브레인 '촛불로 세상을 움직이는 모습에 감동', 이어 '아름다운 우리 목소리를 저쪽 뒤까지 들려주고자 한다'며 노래 '비와 당신' 시작."
조혜지 "삼청로, 집회 차량 앞뒤로 참여 시민 꽉 차있어 이동이 힘든 수준."
선대식 "퇴진행동 Web발신, 9시 40분 현재. 서울 광화문 연인원 150만명 운집. 지역 40만 (추가 집계 중). 춥고 눈이 오는 날씨도 촛불 끄지 못 해. 전국 190만 집결. 전 세계 20개국 50개 지역에서도 박근혜 퇴진 촛불 진행. 역대 최대 운집."
김은혜 "구급차가 광화문 광장으로 들어가는 도중 막혀 있음."
조혜지 "삼청로, '하야가'에 맞춰 촛불과 휴대전화 플래시의 파도."
선대식 "자하문로 통인 시장 인근 차벽과 그 앞 차량 무대 쪽, 시민 1천∼2천 명."
조혜지 "10시께, 경찰 경고 방송, '귀가해주시기 바란다', 시민들, 야유와 함성으로 대응."
권우성 "창성동 별관 앞 집회 사진, 꽃 스티커 차벽 사진 등 전송 완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