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재민 군꿈의학교에 참여했다가 안성청소년방송팀 앵그리스튜디오에 합류한 두원공고 권재민군이 자신의 사연을 소개하고 있다
송상호
'안성맞춤공예 꿈의 학교(안성맞춤 공예센터를 활용한 공예체험-안성공예가협회), 안성방송 꿈의 학교(안성사람 인터뷰, 먹방, 방송학교운영 - 앵그리스튜디오), 안성인문예술 탐방(지역도서관 활용한 학부모와 함께하는 독서모임 및 문화탐방, 박물관 견학 - 귀부인), 안성청소년CEO창업학교(청소년들의 기업가정신 창업교실 운영과 플리마켓 기획원영 -안성 참살이산업협회), 안성맞춤 진로탐험단(진로유형을 진단하여 해당하는 직종종사자 탐방 - 안성종합사회복지관), 꿈꾸는 또래만화스쿨(일러스트, 만화가, 웹툰 작가 등을 인터뷰하고 제작 체험- 비룡중 이지선 외)' 등 6개 팀이 차례로 발표했다.
초등생부터 중고생에 이르기까지 자신들의 활동을 PPT와 동영상을 통해 발표하는 순서마다 격려의 박수와 탄성이 쏟아졌다. 그동안 청소년들이 한 활동도 감탄스러웠지만, 청소년들이 준비한 자료를 야무지게 발표하는 모습 또한 놀라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