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마이포토] "왜 최순실 모른다고 하나?" 취재기자 흘겨 보는 우병우

등록 2017.02.21 10:46수정 2017.02.21 1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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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마이포토] 취재기자 흘겨 보는 우병우
[오마이포토] 취재기자 흘겨 보는 우병우유성호

우병우 전 수석의 눈빛
우병우 전 수석의 눈빛 유성호

직권남용권리행사방해와 직무유기 등의 혐의를 받고 있는 우병우 전 청와대 민정수석이 21일 오전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방법원에서 열린 영장실질심사에 앞서 취재기자의 질문을 받고 있다.

이날 우 전 수석은 "최순실 국정농단 묵인했냐", "민간인 왜 사찰했냐"라는 취재기자들의 질문에 "법정에서 충분히 입장을 설명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최순실씨는 왜 자꾸 모른다고 하냐"는 질문에 돌아서서 취재기자를 흘겨 보기도 했다.

우병우 '운명의 날'
우병우 '운명의 날'유성호

고개 숙인 우병우
고개 숙인 우병우유성호

법원에 도착한 우병우
법원에 도착한 우병우유성호

#우병우 #최순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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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마이뉴스 사진기자. 진심의 무게처럼 묵직한 카메라로 담는 한 컷 한 컷이 외로운 섬처럼 떠 있는 사람들 사이에 징검다리가 되길 바라며 오늘도 묵묵히 셔터를 누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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