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이] 각목 휘두르며 경찰과 몸싸움... 살벌한 대한문

시청 앞 탄핵반대 집회 시작 전부터 인파 모여

등록 2017.03.11 13:53수정 2017.03.11 13:53
4
원고료로 응원
a

ⓒ 홍주환


a

ⓒ 홍주환


a

ⓒ 홍주환


11일 오후 2시부터 서울 서대문구 시청역 대한문에서 박근혜 전 대통령에 대한 탄핵 무효를 주장하는 친박단체의 집회가 열릴 예정이다.

집회가 시작 전인 오후 1시 많은 인파가 태극기를 들고 대한문 앞에 모여있다. 이들은 대한문 근처 상점 등에 이미 진을 치고 있었다.

일부는 손에 각목, 쇠파이프 등 위해도구를 소지한 채 나타나 경찰이 제재하기도 했다. 경찰은 대한문 앞 상점 앞에서 각목을 휘두르는 한 남성으로부터 각목을 압수하려 했다. 하지만 해당 남성은 경찰에게 욕설을 하며 저항했고 경찰과 몸싸움을 벌였다.

▶ 해당 기사는 모바일 앱 모이(moi) 에서 작성되었습니다.
모이(moi)란? 일상의 이야기를 쉽게 기사화 할 수 있는 SNS 입니다.
더 많은 모이 보러가기
#모이
댓글4
이 기사가 마음에 드시나요? 좋은기사 원고료로 응원하세요
원고료로 응원하기

AD

AD

AD

인기기사

  1. 1 "이게 뭔 일이래유"... 온 동네 주민들 깜짝 놀란 이유
  2. 2 3일마다 20장씩... 욕실에서 수건을 없애니 벌어진 일
  3. 3 팔봉산 안전데크에 텐트 친 관광객... "제발 이러지 말자"
  4. 4 참사 취재하던 기자가 '아리셀 유가족'이 됐습니다
  5. 5 공영주차장 캠핑 금지... 캠핑족, "단순 차박금지는 지나쳐" 반발
연도별 콘텐츠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