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이 왔습니다, 아내는 삽을 들었습니다

등록 2017.04.03 09:15수정 2017.04.03 0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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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희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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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희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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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희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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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희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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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희동


바야흐로 따뜻한 봄입니다. 아내가 마당에 다양한 식물 모종을 심기 시작합니다. 그 모든 것들이 가족들의 일용할 양식이 될 거라며 뿌듯해 하는 아내.


그리고 아이들은 그 옆에서 같이 자신들이 고른 꽃을 심습니다. 녀석들은 또 이렇게 한뼘 자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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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와 사회학, 북한학을 전공한 사회학도입니다. 물류와 사회적경제 분야에서 일을 했었고, 2022년 강동구의회 의원이 되었습니다. 일상의 정치, 정치의 일상화를 꿈꾸는 17년차 오마이뉴스 시민기자로서, 더 나은 사회를 위하여 제가 선 자리에서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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