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평] 아직 끝나지 않은 가습기 살균제 참사

피해 판정기준 보완과 집단소송제·징벌적손해배상 도입 절실

등록 2017.04.04 10:14수정 2017.04.04 1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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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  '가습기 살균제 참사 전국 네트워크'와 '가습기 살균제 피해자와 가족 모임'은 올해 '옥시 불매운동 시즌2' 캠페인을 다시 시작한다.

'가습기 살균제 참사 전국 네트워크'와 '가습기 살균제 피해자와 가족 모임'은 올해 '옥시 불매운동 시즌2' 캠페인을 다시 시작한다. ⓒ 계대욱


a  올해 3월 말까지 가습기 살균제 피해신고 5531명, 이중 21.1%인 1168명이 사망했다. 이는 피해자 추산 최소치의 10%에 불과해, 이대로 라면 가습기 살균제 참사는 영구 미제가 될 수 있다.

올해 3월 말까지 가습기 살균제 피해신고 5531명, 이중 21.1%인 1168명이 사망했다. 이는 피해자 추산 최소치의 10%에 불과해, 이대로 라면 가습기 살균제 참사는 영구 미제가 될 수 있다. ⓒ 계대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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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습기살균제 #피해판정기준보완 #집단소송제 #징벌적손해배상 #옥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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