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신 피아노 소사이어티 연주회성신 피아노 소사이어티 1회 연주회에 참가하 피아니스트들
조창현
연주에 참여한 피아니스트 안미현은 "앙상블은 여러 피아니스트가 일관성 있게 맞추는 것이 중요하다"면서 "서로의 목소리를 들어줄 수 있는 배려가 필요한 연주"라고 설명했다.
피아니스트 정혜경은 "너무나 즐겁게 연주회를 준비한 만큼 새봄의 밝고 좋은 에너지를 관객들과 공유했으면 좋겠다"면서 "8명의 피아니스트가 함께 연주하는 모습 등 피아노의 다양한 면을 함께 즐기길 바란다"고 말했다.
올해 연주에는 오 교수를 포함한 국내외에서 활동 중인 총 14명의 현역 피아니스트가 참여하며 김아라, 박혜주, 이수빈 등 성신여대 졸업생은 올해 앙상블 무대에 올라 함께 어우러진다.
참가하는 연주자는 김성훈, 김지현, 안미현, 염혜민, 오윤주, 원성원, 이보림, 이선옥, 이준성, 임혜진, 정재원, 정혜경, Ilya Rashkovskiy, Frank Reich, 김아라, 박혜주, 이수빈(이상 17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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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수·재학생·졸업생까지 그들의 '봄날' 향연 열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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