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경호
15일이 예수 부활절이라고 합니다. 교회에서는 예수가 고난을 당한 주간이라며 함께 기억하고 나누더군요. 세월호를 잊자는 일부 기독교인이 떠오릅니다.
16일도 이렇게 기억 해야 하지 않겠습니까? 보이지 않는 예수는 되고, 눈 앞에서 죽어간 생명들을 기억하는 것이 무엇이 잘못되었다는 것인지 모르겠네요.
성경책에 노란리본을 만들어 봅니다. 15일 대전에서도 이런 기억을 위한 촛불이 진행됩니다. 함께 할 것을 약속해봅니다.
▶ 해당 기사는 모바일 앱 모이(moi) 에서 작성되었습니다.
▶
모이(moi)란? 일상의 이야기를 쉽게 기사화 할 수 있는 SNS 입니다.
▶
더 많은 모이 보러가기
저작권자(c) 오마이뉴스(시민기자),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오탈자 신고
날로 파괴되어지는 강산을 보며 눈물만 흘리고 계시지 않으신가요? 자연을 위한 활동이 필요하시면 연락주세요!
대전환경운동연합 회원이 되시면 함께 눈물을 흘리고 치유 받을 수 있습니다.
회원가입하기!
https://online.mrm.or.kr/FZeRvcn
기사를 스크랩했습니다.
스크랩 페이지로 이동 하시겠습니까?
연도별 콘텐츠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