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상수 창원시장은 부인 전희정씨와 함께 4일 오전 창원문화원 1층 전시실에 마련된 사전투표소를 찾아 사전투표했다.
창원시청
더불어민주당 경남선대위 상임공동선대위원장들도 사전투표했다. 상임공동선대위원장인 정영훈 경남도당위원장과 서형수(김해갑), 김경수(김해을) 의원, 허정도 전 경남도민일보 사장, 최덕철 전 경남대 부총장, 공민배 전 창원시장, 이흥석 전 민주노총 경남본부장, 김경영 전 경남여성회 회장은 이날 오전 창원 중앙동주민센터 사전투표소에서 투표했다.
정영훈 위원장은 "경남도민들이 대통령 선거에서 처음 하는 사전투표에 꼭 많이 참여해 소중한 국민 주권을 실현해 주셨으면 한다"고 말했다.
제19대 대통령선거 사전투표는 4일과 5일 이틀간으로 오전 6시부터 오후 6시까지, 전국 어디에 있든 읍면동사무소에 가서 하면 된다. 경남선관위는 308곳에 사전투표소를 설치했다.
사전투표는 주민등록증, 여권, 운전면허증, 국가유공자증 등 관공서 또는 공공기관이 발행한 사진이 첨부돼 본인임을 확인할 수 있는 신분증명서를 가져가면 된다.
경남선관위 관계자는 "사전투표가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으며, 특이 사항은 없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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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감, 행정부지사, 시장도 사전투표 '소중한 한 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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